|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31 |
- 시집출간
- #시집출간 #도서출간 #자서전출간 #파주출판단지 #전문서적출판 #자비출판사추천 #자비출판보민출판사#보민북스 #소설출판 #좋은출판사 #인세55출판사 #여행서출간 #책쓰기 #소설출판 #보민출
- 시집츨간
- 출판사어디가좋아?
- 모든서적출판
- 자서전
- 보민출판사
- 자비출판서
- 도서출간
- 출판기획
- 전문서적출판
- 도서출판
- 기획출판
- Today
- Total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책을 만드는 보민출판사!
<신간> 21세기에 새롭게 씌어진 단테의 신곡! 「구원(salvation)」 (송하성 저 / 보민출판사 펴냄) 본문
<신간> 21세기에 새롭게 씌어진 단테의 신곡! 「구원(salvation)」 (송하성 저 / 보민출판사 펴냄)
《구원》은 죽음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의 고통, 하나님의 정의, 선과 악, 그리고 구원의 의미를 탐구하는 장편소설이다. 이 이야기가 시작된 것은 어느 날 주인공이 접한 충격적인 사건 때문이다. 네 살배기 아이가 집에서 굶어 죽는 일이 발생했는데 과정이 놀랍다. 아버지는 범죄로 인해 수감 중이었고, 중증 지적장애가 있던 어머니는 아이를 남겨둔 채 그냥 집을 떠났다.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지 못하는 한 아이의 죽음으로 인해 주인공은 깊은 절망에 빠진다.
왜 이런 일이 세상에서 일어나는가? 선한 사람은 왜 고통받고, 악한 사람은 왜 살아남는가?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정의는 어디에 있는가?
평범한 가장이었던 그는 기도와 신앙을 통해 진리를 구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천사 가브리엘의 인도를 받아 죽음 이후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최후의 심판 이전의 영의 세계인 낙원과 영옥, 최후의 심판 이후의 영광의 세계인 해의 세계, 달의 세계, 별의 세계, 지옥을 방문하며 수많은 영혼들을 만난다. 생전에 선을 행했던 사람들, 신앙을 저버린 사람들, 끝까지 악을 선택한 사람들, 회개한 사람들, 이름 없이 살아간 평범한 사람들, 그리고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삶을 살았던 영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인공은 그들의 삶과 죽음을 통해 인간의 선택이 영원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그의 여정은 단순한 탐방으로 끝나지 않는다.
영옥 깊은 곳에서 사탄은 주인공을 납치해 신앙을 버리고 자신을 따르라고 유혹한다. 주인공은 선과 악, 진리와 거짓, 자유와 속박 사이에서 가장 치열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작가소개>
소설가 송하성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동아대학교 법학과에서 수학했다. 25년간 지역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인간 군상을 취재했다. 선과 악, 삶과 죽음, 심판과 구원에 관한 문제는 그의 평생에 걸친 화두이다.
<이 책의 목차>
추천사
제1부. 영의 세계
1. 시작
2-1. 영의 세계 ‘낙원’
2-2. 영의 세계 ‘영옥’
2-3. 동물의 영의 세계
제2부. 영광의 세계와 지옥
1. 입구
2. 지옥
3. 별의 세계
4. 달의 세계
5. 해의 세계
에필로그
참고문헌
<이 책 본문 中에서>
태초에 신께서 빛이 있으라 하매 빛이 있었다. 신께서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물과 불, 땅과 바다를 만드시니라. 신께서 그 지은 모든 것을 보시니 심히 좋았더라.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진 것이 엿새요, 일곱째 날에 쉬시니라. 또한 태초에 예지가 있었더라. 예지는 스스로 존재하는 영적인 원소라. 신께서 예지에 영체를 주셔서 그분의 영의 자녀 곧 하늘 부모의 아들과 딸이 되게 하였더라. 이 영의 자녀들은 다시 지상의 부모로부터 육신을 입고 태어나 이 생을 살고 있음이라. 보라 예지 가운데는 고귀한 자가 많아 신께서 중히 쓰시더라. 예지는 창조되거나 지음을 받지 아니하나니, 태초부터 스스로 존재했음이라. 영원히 존재하고 소멸하지 않는 사람의 가치가 지극히 큼을 기억하라. 그러나 사람이여,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말라. 존재하는 모든 예지는 신께서 다스리나니, 우리는 모두 그의 뜻 안에 있음이라.
어디에서 이 일이 시작되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학교 가는 길 어귀에 있는 교회 앞에서 선교사에게 말을 걸던 나의 입술이 시작이었는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도 알지 못하고 감정이 앞설 때 불순종을 이야기한 성신의 속삭임이 시작이었는지 혹은 용산역에서 만난 주의 제자가 ‘어딜 가는 거냐?’며 쏘아붙인 책망이 시작이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도 아니면 성전 밖에서 울던 직박구리가 나의 기도하는 모양을 보고 가까이 다가와 은밀히 전한 속삭임이 시작이었나 보다.
내가 사는 동네는 번화가에서 떨어진 섬과 같다. 70미터 이상 높은 지대에 위치한 이곳은 산 중턱의 넓은 분지에 위치했다. 그래서 비탈진 4차선 진입로 외에는 접근할 방법이 없다. 굳이 뒷산에 올라 5km 이상 산길을 걸으면 외부로 나가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하지만 진입로를 놔두고 땀을 뻘뻘 흘리며 등산로 곳곳에 있는 무덤을 힐끔거리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실은 언덕배기 진입로만 20분 이상 걸어도 땀이 난다.
이 섬은 매우 특별한 도시 계획을 갖고 태어났다. 100세대 소형 아파트 단지를 제외하면 모두 원룸촌으로 이루어졌다. 아파트 베란다에 서서 전망을 살피면 수없이 펼쳐진 원룸 건물들이 녹색 대머리를 드러내고 있다. 이 특별한 도시 계획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단지와 원룸촌은 결코 화합하지 못한다. 방이 서너 개인 아파트에는 4인 이상 가족이 거주하지만 방이 한두 개인 원룸촌에는 학생이나 직장인 같은 1인 가구가 대부분이다. 이 동네로 들어서자마자 왕복 2차선으로 쪼그라든 중앙 도로는 오른쪽 아파트 단지와 왼쪽 원룸촌을 냉혹하게 찢어 나눌 뿐이다.
<추천사>
한 아이가 굶어 죽었다. 문은 잠겨 있었고, 아이의 울음은 아무에게도 닿지 못했다. 세상은 뒤늦게 그 죽음을 알았지만, 누구도 그 고통을 온전히 설명하지 못한다. 왜 죄 없는 아이가 그런 죽음을 맞아야 했는가. 그 순간 신은 어디에 있었는가. 송하성 장편소설 『구원』은 이 질문에서 시작해 독자를 곧장 낯선 세계로 이끈다.
이 작품은 죽음 이후의 세계를 다루지만, 단순한 천국과 지옥의 묘사에 머물지 않는다. 한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 앞에서 무너지고, 그 의미를 묻는 절실한 여정을 따라간다. 주인공은 완전하지 않다. 그는 상처와 욕망, 후회를 안고 있으며, 그 불완전함 때문에 그의 질문은 더욱 절박하고 현실적이다. 이 소설은 바로 그 인간적인 질문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
영의 세계로 들어선 이후 이야기는 점점 확장된다. 낙원은 평화로운 공간이면서도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그려지고, 영옥과 지옥 역시 단순한 공포의 장소가 아니라 각자의 선택과 책임이 드러나는 공간으로 펼쳐진다. 별과 달과 해의 세계로 이어지는 여정은 점차 더 큰 시야를 열어주며, 독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묻게 만든다.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지금의 삶은 무엇을 향하고 있는가.
이 작품의 긴장감은 선과 악의 대립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외부의 싸움이 아니라 인간 내면에서 벌어지는 갈등으로 드러난다. 욕망과 합리화, 회피와 책임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은 낯설지 않다. 그래서 독자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도 결국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이 소설은 선과 악을 단순히 나누지 않고, 그 경계가 얼마나 인간 안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는지를 보여준다.
작품은 여러 만남을 통해 생명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고통 속에 있었던 존재가 다른 모습으로 드러나고, 지나온 선택들이 새로운 의미로 돌아온다. 특히 한 아이의 죽음은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이 된다. 그 죽음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질문의 출발점이며, 끝내 마주해야 할 진실이다. 이 장면들은 고통을 쉽게 설명하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외면하지 않는 태도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이 소설은 인간의 삶을 넘어 더 넓은 시야를 제시한다. 가족과의 관계, 보이지 않는 선행, 그리고 말없이 함께했던 생명들까지 모두 하나의 질서 안에서 다시 바라보게 한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삶의 가치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결과로만 판단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라진 것처럼 보였던 사랑과 선택들이 다른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문체 또한 이 작품의 특징이다. 때로는 고백처럼, 때로는 계시처럼, 때로는 논쟁처럼 전개되며 독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리듬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독자는 단순히 이야기를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멈추어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인간의 삶은 육신으로 끝나지 않으며, 지금의 선택은 사라지지 않는다. 고통은 쉽게 이해되지 않지만 외면해서도 안 되며, 선과 사랑은 보이지 않아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구원은 막연한 위안이 아니라, 돌이킴과 책임, 그리고 사랑을 통해 다가가는 길이다.
이 책 『구원』은 사후 세계를 그린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현재의 삶을 묻는 소설이다. 독자는 이 작품을 통해 낯선 세계를 여행하지만, 결국 돌아오게 되는 곳은 자신의 삶이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돌아봐야 하는지, 어떤 방향을 향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그래서 이 소설은 읽는 동안뿐 아니라, 읽은 이후에도 오래 남는다.
(송하성 지음 / 보민출판사 펴냄 / 584쪽 / 신국판형(152*225mm) / 값 18,000원)

'출간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간> 송하성 장편소설! 「구원(salvation)」 (보민출판사 펴냄) (0) | 2026.07.24 |
|---|---|
| <신간> 2026년 8월, 꼭 읽어봐야 할 장편소설 추천! 「구원(salvation)」 (송하성 저 / 보민출판사 펴냄) (0) | 2026.07.24 |
| 책을 내려고 하는데 막막하시다면 자비출판 전문회사, 보민출판사로 연락 주세요. (0) | 2026.07.23 |
| <신간> 오래 학교를 지켜본 한 교육자가 건네는 깊은 성찰! 「학교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허준양 저 / 보민출판사 펴냄) (0) | 2026.07.22 |
| <신간> 오늘의 학교를 이루는 여러 현실을 깊이 있게 돌아본 도서 추천! 「학교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허준양 저 / 보민출판사 펴냄) (0) | 2026.07.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