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
| 3 | 4 | 5 | 6 | 7 | 8 | 9 |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31 |
- 도서출간
- #시집출간 #도서출간 #자서전출간 #파주출판단지 #전문서적출판 #자비출판사추천 #자비출판보민출판사#보민북스 #소설출판 #좋은출판사 #인세55출판사 #여행서출간 #책쓰기 #소설출판 #보민출
- 자비출판서
- 시집출간
- 출판사어디가좋아?
- 자서전
- 모든서적출판
- 기획출판
- 전문서적출판
- 도서출판
- 시집츨간
- 보민출판사
- 출판기획
- Today
- Total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책을 만드는 보민출판사!
<신간> (일)과 (무)가 움직인다면 암흑물질이 만들어진다! 「영혼과 물리학」 (황치만 저 / 보민출판사 펴냄) 본문
<신간> (일)과 (무)가 움직인다면 암흑물질이 만들어진다! 「영혼과 물리학」 (황치만 저 / 보민출판사 펴냄)
노스님에게서 받은 화두
25년 전의 어느 날, 그동안 도움을 받아오던 분들과 함께 해인사에서 하는 참선 수행 교육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그때 지금은 입적하신 노스님께서 나에게 내려준 화두는 ‘부모에게서 태어나기 전에 나는 무엇이었던가?’라는 과제를 넘겨주셨다.
그 이후로 며칠 정도 관심을 가지다가 오랜 세월을 수행도 하지 않고 세월을 보냈다. 그로부터 25년 정도가 지난 것 같다. 얼마 전에 이 책을 거의 끝내갈 무렵에 문득 노스님에게서 받은 화두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쓴 책의 내용을 찬찬히 들여다보았다. 나도 모르게 그 화두에 대한 답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수행을 위해서 받았던 화두가, 스님들의 수행과 같은 방식이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하여 현실적인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도 답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동안 나도 모르게 과학적 탐구라는 방식으로 수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는 귀신을 이해하기 위해서 물리학을 탐구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이야기는 고리타분한 귀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다. 그러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물질이라고 생각되는 양자가 귀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
양자는 너무 작아서 인간의 눈으로 볼 수가 없으니, 내가 궤변을 늘어놓아도 합리적인 반박을 하기 어려운 허점을 파고들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귀신의 이야기가 우주의 생성과 소멸을 말할 수 있다는 것으로 확대시킨다.
우주의 생성과 소멸을 말하려면, 물리학을 모르고는 말을 할 수가 없다. 귀신의 현상을 현재 세상에서 가장 첨단을 달리는 입자물리학을 통해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었다.
입자물리학자들은 수천억을 투자하는 입자가속기를 통해서도 귀신을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쉽지 않은 가장 큰 원인은 귀신에 대한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속에 분명히 귀신은 존재한다. 세 단계만 더 내려가면 보이는 그 현상은 철학이라는 마음의 준비가 없다면, 기계로 측정이 된다 하더라도 알아차리지를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천부경의 논리에는 귀신에 대한 철학이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내가 다시 수행을 시작한 지 10년 정도가 지나면서부터 영감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전부터 오랫동안 공부해 온, 세상에서 가장 미신적이라고 말하는, 샤머니즘의 경전인 천부경의 내용은 이러한 영감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 같았다.
천부경에서는 귀신의 변화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81자의 영감은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쓴 이 책에는 본래 내가 쓰고 싶었던 내용의 절반에 해당한다. 내용을 논리적으로 검증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도 많이 소요되었다. 할 말은 많았지만 나머지 부분은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다.
과학적으로 정확히 측정된 사실은 그대로 반영했다. 과학계에서도 추론된 부분은 천부경의 이론에 따른 나의 추론으로 대신했다.
빅뱅과 같은 이론은 과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정확한 근거가 없는 추론이다. 양자나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의 부분은, 대부분의 과학계가 인정하는, 추론조차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아직은 잘 모르는 상황이다. 이런 부분은 내가 수행을 하고 관련 자료들을 살펴보면서 떠올랐던 영감을 현실화해서 정리한 내용으로 대체했다.
과학자들의 목표점이나 수행자들의 지향점은 같다.
나는 입자물리학자들이나 천문학자들이 찾고자 하는 궁극의 답은 우주의 비밀을 푸는 것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발견을 함으로써 느끼는 성취감은 과학 탐구의 길을 멈추지 못하게 한다.
석가모니와 같은 수행자들도 궁극의 목표에 도달하려고 죽음을 각오하고 하는 수행도, 마음으로 하여금 안정된 곳에 도달하려는 무서운 목표 의식이 작용한다. 그로 인한 성취감이 마지막 목표를 이루려는 마지막 노력을 하게 만든다.
과학자들이 열심히 탐구하는 과정에서 가끔씩 떠오르는 기발한 생각이나 영감들은 영혼의 활동과 관련성이 높다. 과학자들이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사물을 탐구하는 자세도 달라질 것이다.
수행자들 역시도 아무것도 없는 공허함만을 찾을 것이 아니라, 석가모니와 같은 높은 수행자가 수행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사전 지식들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기를 권해드린다.
사전지식이 고정관념이 되어서 지식에 얽매이게 되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가 없다. 그런 것이 발견되는 순간에 털어버리는 결단력도 필요하다.
귀신과 과학의 사이에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서로 친해지지 않으면 인류의 과학은 현재의 어둠을 벗어나는 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현재까지 인류가 이룬 문명에 감사한다.
나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수준 높은 많은 과학적인 지식들을 접할 수 있었다. 실험과 관측에 근거한 정확하고 새로운 지식들은 내가 수행을 함에 있어서 잘못된 길로 접어들지 않도록 울타리 역할을 하였던 것 같다.
이 책에는 그 과학적 바탕 위에서 조금의 영감을 가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정확한 지식의 토대를 만들어 준 많은 물리학자들, 천문학자들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수행의 세계에서 나를 이끌어 주신 스님들, 법사님들, 선각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그분들과의 대화를 나누면서 떠올랐던 영감들은 내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의 목차>
서문
[0-1] 머리말
[0-2] 전체적인 배경설명과 내용요약
제1장. 영혼과의 경험
[1-1] ‘돌아가셨다’의 뜻
[1-2]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무진본’을 얻었다
[1-3] ‘무진본’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다
[1-4] 육신은 낡아서 쓰지도 못하는데, 영혼은 젊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1-5] 젊은 조카의 죽음과 천도
[1-6]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스님이 경험한 영혼 이야기
[1-7] 영혼을 이해하는 과정
[1-8] 영혼의 의미와 영혼이 가야 할 길
[1-9] 영혼의 그림, 태극과 황극
제2장. 영혼의 에너지화는 차원을 나눈다
[2-1] 마음은 빛을 만드는 씨앗이다
[2-2] 수행자가 만들어 내는 빛의 세계
[2-3] 빛을 만드는 근원은 진동일 것이다
[2-4] 자기가 살 집을 만드는 과정과 마음이 인체에 정착하는 과정은 같다
[2-5] (일)과 (무)가 무엇인가?
[2-6] (일)과 (무)가 만드는 세상의 변화
[2-7] 서로 다른 세상은 차원이 다르다
[2-8] 1차원, 2차원, 3차원과 그 이상의 상상
[2-9] (0)차원의 개념을 가정한다. 영혼의 거주지다
[2-10] 3차원과 (0)차원이 결합된 것이 양자 차원이다
제3장. (무)가 양자를 만들고 암흑물질이 나타났다
[3-1] 동양학의 근본은 양자이론
[3-2] (일)과 (무)가 움직인다면 암흑물질이 만들어진다
[3-3] 태역, 아무것도 없다
[3-4] 태초, (일)과 (무)가 진동을 일으키면서 나타나는 존재가 암흑물질이다
[3-5] 태시, 움직임이 드러나는 시기를 말한다
[3-6] 태소, 진동이 커지면서 양자가 만들어진다
[3-7]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만들어진 양자는 얽힘이 있다
[3-8] 얽힘의 에너지 이동은 (0)차원을 이용한다
제4장. 입자가 만들어지고 물질이 창조된다
[4-1] 양자가 만드는 움직임
[4-2] 2개의 양자 사이에 끼어드는 힘
[4-3] (+)양자와 (-)양자가 만나면 광자가 만들어진다
[4-4] (+)와 (+)의 만남과 (-)와 (-)의 만남으로 입자가 만들어진다
[4-5] 양전자와 전자를 기본으로 쿼크가 만들어진다
[4-6] 쿼크가 만드는 양성자와 중성자
[4-7] 수소 원자의 생성
제5장. 암흑물질은 양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발생한다
[5-1] 암흑물질이 발견되었다
[5-2] 암흑물질이 만들어지는 이론적 배경
[5-3] 힉스보손과 암흑물질
[5-4] 수많은 시도 끝에 1개의 양자가 만들어진다
[5-5] 암흑물질이 말하는 우주공간
제6장. 빛은 스스로 움직인다. 그리고 광자는 수명이 있다
[6-1] 양자는 가장 먼저 광자를 만든다
[6-2] 빛의 속도가 왜 불변일까?
[6-3] 광속을 돌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6-4] 중성미자는 우주에서 가장 많은 광자다
[6-5] 감마선과 X-선은 항성에서 만들어지는 광자다
[6-6] 광자가 저항을 만나면서 가시광선으로 약화된다
[6-7] 가시광선은 빨강-노랑-파랑의 3-6색, 조화다
[6-8] 빛은 광자로 태어나서 파동으로 죽는다
[6-9] 인공적인 빛을 이용한 빛의 실험
[6-10] 광자의 에너지 역학과 광자의 수명(요약)
[6-11] 광자의 에너지 역학과 광자의 수명(물리학)
제7장. 천부경으로 보는 물리학과 천문학의 오류
[7-1] 빛을 관찰하면 입자가 되고 관찰하지 않으면 파동이 될까?
[7-2] 빛의 속도로 달리면 시간이 멈추게 될까?
[7-3] 적색편이의 오해로 인해서 우주가속팽창 이론이 만들어졌다
[7-4] 우주의 가속팽창이 없다면 암흑에너지도 필요 없다
[7-5] 우주의 가속팽창이 없다면 빅뱅도 없다
[7-6] 천부경으로 우주를 보는 방법
제8장. 천부경에 의해 정리하는 우주론
[8-1] 천부경은 우주와 사물의 원리를 말하고 있다
[8-2] 질량과 중력의 관계
[8-3] 우주는 3차원과 (0)차원을 가진 양자 차원이다
[8-4] 우주는 무한히 크고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
[8-5] 에너지 불변의 법칙이 블랙홀을 상상하게 만든다
[8-6] 우주의 시작 (1), 우주의 중심과 블랙홀
[8-7] 우주의 시작 (2), 우주의 중심은 항성 단위로
[8-8] 빅뱅은 없었고, 암흑에너지도 가속팽창도 없다
제9장. 물질을 만들고 (0)차원을 활용한다
[9-1] 우주의 성장 (3), 양성자와 수소핵이 만들어진다
[9-2] 우주의 물질 (4), 항성의 출현과 무거운 원소
[9-3] 우주의 물질 (5), 초신성의 폭발이 불러오는 결과물
[9-4] 결합하는 원소의 숫자는 성격이 모두 다르다
[9-5] 우주의 결론 (6), 지구가 만들어진다
[9-6] 지구는 태양의 영향으로 다시 구성된다
[9-7] (0)차원을 어떻게 활용하나?
[전체적인 배경설명과 내용요약]
천부경에는 물질과 우주의 창조 원리가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한국에서만 전해져 오는 고대의 경전인 천부경의 해석을 통해서 물질이 생성되는 원리와 우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한다. 이것을 물리학과 천문학으로 설명한다면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기술한 내용이다.
천부경의 철학적인 개념을 적용한다면 물질의 창조 과정과 우주의 형성 과정이 논리적으로 설명된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현대물리학과 현대천문학에서 주장하는 일부의 추론들은 새로운 개념으로 대체되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 대신에 과학자들이 의문을 가져왔던 많은 부분들이 이해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천부경은 자연의 철학이다.
1만 년 이전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천부경은 고대인들이 자연을 보면서 자연을 이해하려 했던 원리이자 철학이다. 천부경은 자연의 법칙이면서 샤머니즘이 체계적으로 작동하던 시대의 지식으로 추정된다. 고대에는 소도를 중심으로 특별히 선발된 사람들만을 교육시키던 내용에 천부경이 포함되어 있었을 것이다.
하나의 문명(샤머니즘)이 기울고 새로운 문명(불교, 기독교)으로 바뀌게 되면서, 과거의 지식들은 새로운 문명권으로 흡수되거나 사라진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샤머니즘의 지식들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한 한 선각자(최치원)가 수천 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바위에 천부경을 새겨두었다. 그 이후 1,200년이 지난 어느 날, 한 수행자가 우연히 발견함으로써 120년 전에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천부경은 고대인들이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려고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당연히 물리학과 천문학의 원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의 고대 문헌에는 수천 년 전의 오래된 천문관측 기록도 존재한다.
인간들은 인간다운 크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관찰하는 대상이 인간이 눈으로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크거나 너무도 작아서 눈으로 볼 수 없다면, 우리는 그것이 작용하는 원리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가 없다.
샤머니즘의 이론들은 인간의 영적인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이론이다. 고대인들에게도 영적인 능력은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수행을 통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영적인 세계를 이해할 수 있었던 고대인들은 현대인들이 세상을 보는 것과는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도 영적인 능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이 책을 쓰고 있다. 그러지 않는다면 81자의 아주 짧은 문자에 담긴 뜻을 전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을 현대과학적인 질문으로 변화시킨다면 어떻게 문법이 바뀔까?
고대인들도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했을 것이다. “나는 어떻게 만들어진 존재인가?”의 질문을 현대과학적인 용어로 바꾸어서 다시 질문을 해보자.
“양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나?”와 “원자와 분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와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와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와 “생명체는 어떻게 만들어지나?”로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에 대한 정확한 답을 얻으려면 양자물리학과 입자물리학과 천문학의 기본 원리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나중에는 생명과학의 원리도 알아야 할 것이다.
현대과학으로 이것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고대인들에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한 개의 의문을 해결하고 나면 그 과정에서 또다시 떠오르는 질문은 더 깊은 통찰을 요구한다.
끊임없이 질문이 질문을 낳는 과정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런 학습의 과정은 오늘날 불교에서 화두선이라는 모습으로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현대물리학은 현실 세계의 지식이지만, 천부경은 현실 세계와 비현실 세계의 2개 세계의 지식이다.
현대물리학은 우주를 물질이나 에너지로 존재하는 세상을 표현하는 학문으로 보인다. 보이면 살아있고 보이지 않으면 죽은 것이다.
천부경은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이 나누어져 있지만 두 개가 함께 존재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2개가 합해지면 살아있다고 말하고 2개가 나누어지면 죽었다고 말한다.
이 차이는 세상을 보는 눈을 크게 바꾼다. 현대물리학에는 1개의 세상으로 모든 현상을 설명하려 한다. 그래서 한계에 부닥치는 경우가 많다.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다.
만약에 우리의 시각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눈다면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못하는 부분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인간의 삶도 수없이 많은 변화이론들을 겪으면서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2개의 세상을 넘나들면서 존재하게 된다.
2개의 세상을 하나의 존재로 엮어간다는 것은 생각이 복잡해지는 것을 피할 수가 없다. 1차원 방정식으로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2차원 방정식으로 답을 구하는 것이다. 계산 과정은 복잡하지만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천부경의 철학적인 배경을 가지고 물리학과 천문학을 다시 바라본다면 이론의 전개 과정은 복잡해진다. 그러나 시작은 어려워도 명쾌한 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하시길 바란다. 그것이 내가 바라는 바이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첫 부분은 1장에서 이야기 형식으로 영혼에 대한 이야기와 영혼의 본질을 들여다본다.
두 번째 부분은 3, 4, 5, 6장으로 가장 작은 세계인 양자로부터 시작하여 입자가 만들어지고 원자가 만들어지는 물리학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 암흑물질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일 것이다.
6장에서는 빛의 실체에 대한 물리학적인 분석이다. 빛도 생명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부분은 8, 9장으로 가장 큰 세상인 우주가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이야기가 천부경의 철학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블랙홀의 역할도 추론한다.
2장과 7장은 위 세 부분의 탄생을 위한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2장은 영혼이 왜 물리학과 관련이 있는지를 설명한다. 여기서는 영혼이 에너지를 만들고 양자가 만들어지면서 물리학과 인연을 맺게 된다. 가장 비과학적인 영혼의 존재가 세상에서 중요한 존재 중 하나가 되는 과정을 알 수 있다.
7장은 6장에 언급되는 빛의 비밀로 인해서 현대천문학의 거리 측정 방법에 대한 오류를 지적한다. 그로 인해서 빅뱅과 우주가속팽창 이론은 왜 비판받아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천부경으로 우주를 진단한다면 암흑에너지는 존재할 수 없다. 6, 7장은 8, 9장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내용이다.
철학적인 이해와 과학적인 지식이 동시에 필요하다.
이 책에는 천부경의 철학적인 내용과 물리학과 천문학의 어려운 내용들이 뒤섞여 있다. 철학자들은 과학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고, 과학자들은 철학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공통적으로 놓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철학의 주장이 과학적인 현상으로 증명되지 못한다면 죽은 철학이다. 과학자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생각인 철학을 놓친다면, 그들이 만들어 내는 작품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위험한 발명품을 만들어 낼지도 모를 일이다.
본래부터 철학과 과학은 한 몸이었다. 고대의 철학자들은 당시로써는 모두가 과학자들이었다. 이 책은 가장 미신적인 존재인 영혼이 천부경의 철학을 만나면서 현실적인 존재로 드러나는 과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그 철학은 자연과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주장을 한다. 영혼이 물리적인 존재인 양자를 만들고 빛을 만들고 별을 만들고 별들이 늙어가면서 지구를 탄생시키기까지의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인 영혼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그 다음을 이해하려면 [9-6]절은 반드시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다음의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철학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다시 쓰게 된 계기
이 책의 내용은 “영혼으로 빈 공간을 찢는다면”의 제목으로 2025년 9월에 첫 출판을 했다. 나는 책의 내용이 어려워도 천부경으로 해석하는 자연의 법칙을 충분히 담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무심코 지나친 부분이 있었다. 중력에 대해서는 별다른 생각 없이 기술하고 넘어간 것이다. 우주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부분이었음에도 놓쳤던 부분이었다.
출판한 지 2달쯤 지나서 뜻밖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은 Mark D. Jenks다. 그에게 내 책의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가 내 책과 비슷한 내용의 논문을 거의 50년 전인 17세 때에 쓴 적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의 논문을 읽어보고 나서, 나는 중력에 대한 원리를 추론할 수 있게 된다. 중력은 물질의 창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빈자리였던 것이다.
내가 이미 출판을 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그에게 내 책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출판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그에게 책의 내용에 대한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그도 그의 논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에게 하지 않았을 것이고 내가 중력에 대한 추론을 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의 내용이 양자가 발생하는 공간의 문제가 첫 번째 해결 과제였다면, 중력은 우주를 만들게 되는 또 하나의 핵심 해결 과제이다. 그래서 이 책의 영문판은 Mark D. Jenks와 공동 저자로 출판하자고 제안해 둔 상태다.
조금 늦게 출판되게 될 영문판은 그의 풍부한 물리학적인 지식과 사상을 추가하면서 내용들을 많이 보완하게 될 것이다. 어쨌든 그가 제시한 중력에 대한 아이디어로 인해서 천부경으로 해석하는 자연의 법칙은 이론적으로 완성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영혼과 물리학”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판하기로 결심을 했다. 이 책의 내용들은 이후로도 여러 가지 내용들이 추가되면서 또다시 수정될 수 있다.
<추천사>
황치만 저자의 『영혼과 물리학』은 죽음과 영혼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해, 마음과 빛, 양자와 우주의 문제로 생각을 넓혀 가는 책이다. 처음부터 큰 이론을 앞세우기보다,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마음은 육신과 함께 끝나는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말하는 일이 물질의 세계를 이해하는 일과 정말 따로 놓일 수 있는가 같은 오래된 질문을 다시 꺼내 놓는다. 이 책의 출발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질문이 관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삶과 죽음을 가까이에서 지나오며 오래 붙들어 온 생각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행 중에 받은 화두를 오래 품고 있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써온 글들이 결국 그 화두의 답을 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돌아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수행과 탐구가 전혀 다른 길만은 아니라는 생각에 이른다. 그래서 이 책에는 영적인 체험과 과학적 관심이 억지로 이어진 흔적보다, 오래 한 방향으로 생각해 온 사람의 흐름이 먼저 보인다. 영혼에 대한 관심이 곧 마음의 문제로 이어지고, 마음의 문제는 다시 에너지와 빛, 양자와 우주의 생성 문제로 이어진다. 그 연결이 독자에게 모두 익숙하게 느껴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저자가 왜 이 길을 따라갔는지는 책 전체를 읽는 동안 분명하게 전해진다.
이 책에서 눈에 띄는 점은 천부경을 바라보는 태도다. 저자는 천부경을 자연과 우주의 원리를 풀어내는 하나의 사유 체계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틀 안에서 물질의 생성, 양자의 움직임, 빛의 성질, 우주의 형성까지 다시 풀어 보려 한다. 현대물리학이 보이는 세계를 다루는 지식이라면, 천부경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함께 다루는 지식이라고 보는 시선이 이 책의 중심에 놓여 있다.
『영혼과 물리학』은 정리된 결론을 건네는 책이라기보다, 한 사람이 자기 나름의 언어로 세계를 다시 이해해 보려는 기록에 가깝다. 1장에서 이어지는 죽음의 경험들, 부모와 조카의 죽음을 지나며 영혼과 천도, 업보와 해원을 생각하게 되는 대목들은 뒤에 나오는 물리학적 논의와 떨어져 있지 않다. 오히려 그 체험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자는 영혼을 막연한 종교적 관념으로 두지 않고, 더 구체적으로 묻기 시작한다. “영혼이 무언지 알려면 먼저 죽음을 이해해야 한다”는 문장이 이 책의 한가운데 놓여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이 문장은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마음의 자리를 잘 보여준다.
책의 뒤로 갈수록 저자는 양자와 암흑물질, 광자와 우주론, 빅뱅과 암흑에너지에 대한 해석까지 제시한다. 이런 부분은 쉽게 읽히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이 책의 장점은 저자가 끝까지 놓지 않는 질문의 힘에 있다. 보이는 것만으로는 다 설명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인간은 어떤 다른 언어를 찾게 되는가. 과학과 철학, 수행과 사유는 어디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가. 이 책은 그 물음을 자기만의 사유와 철학으로 설명하려 한다. 그래서 독자는 한 사람이 자기 삶과 공부를 통과하며 어디까지 생각을 밀어갈 수 있는지를 먼저 보게 된다.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이유도 거기에 있다. 익숙한 설명을 다시 확인하고 싶은 독자보다, 아직 다 말해지지 않은 문제 앞에 조금 오래 머물 수 있는 독자에게 더 잘 닿을 책이다. 영혼이라는 오래된 주제, 천부경이라는 낯선 해석의 틀, 그리고 물리학이라는 현대의 언어가 한 권 안에서 만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도 이 책은 그 무리한 시도를 끝내 자기 질문으로 밀고 간다. 『영혼과 물리학』은 우리가 삶 속 깊이 접어두었던 질문들을 다시 펼쳐 보게 하는 책이다.
(황치만 지음 / 보민출판사 펴냄 / 320쪽 / 신국판형(152*225mm) / 값 16,000원)

'출간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간> 3차원과 (0)차원이 결합된 것이 양자 차원이다! 「영혼과 물리학」 (황치만 저 / 보민출판사 펴냄) (0) | 2026.05.24 |
|---|---|
| <신간> (일)과 (무)가 만드는 세상의 변화! 「영혼과 물리학」 (황치만 저 / 보민출판사 펴냄) (0) | 2026.05.24 |
| <신간> 2026년 6월, 꼭 읽어봐야 할 도서 추천! 「영혼과 물리학」 (황치만 저 / 보민출판사 펴냄) (0) | 2026.05.24 |
| <신간> 칠십대에 다시 시작한 미국 생활까지 삶의 여러 장면이 담겨 있는 수필집 추천! 「살아있으니까 살아가는 거야」 (김인철 / 보민출판사 펴냄) (0) | 2026.05.24 |
| <신간> 지친 당신에게 바치는 수필집 추천! 「살아있으니까 살아가는 거야」 (김인철 / 보민출판사 펴냄) (0) | 2026.05.24 |
